배우 신민아(25)가 직접 부른 ‘일년 후’의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키친’의 엔딩곡으로 삽입된 My-Q의 ‘일년 후’는 달콤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신민아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와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시크릿 로맨스 ‘키친’의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스페셜 영상 속 ‘일년 후’는 원곡과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뮤직비디오 스페셜 영상의 연출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달콤한 영상과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민규동 감독이 맡아 아름다운 영상을 선사했다. 홍지영 감독의 ‘키친’은 찌릿하고도 비밀스러운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는다. 신민아는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모래 역할을 맡아 김태우와 주지훈의 사랑을 한 몸에 받게 된다. 주지훈은 천재 요리사 두레 역할을, 김태우는 일류 요리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펀드매니저의 길을 포기한 상인 역할을 맡았다. 2월 5일 개봉한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