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가 되고 싶어? 스타가 되고 싶음 연락해~
OSEN 기자
발행 2009.01.12 18: 03

주말 버라이어티는 그야말로 전쟁이다.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남성들이 온갖 도전을 마다하지 않는 프로그램부터 동료들과 1박을 하며 농촌의 훈훈한 풍경을 전하기도 하고, 가상결혼을 통해 소소한 실생활을 그대로 표출하는 프로그램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능프로그램의 출연자들을 살펴보면 코미디언, 가수, 배우 등이 자신의 영역을 파괴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인다. 그만큼 끼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혹자는 자신의 끼를 발견하고 드러내기까지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라고 말한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만능엔터테이너를 선호하는 방송에서 인정받기 또한 만만찮은 일이다. 이러한 고민을 안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희소식을 안겨주고 싶다. 방송인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이하 한예진)에 고민해결의 열쇠가 숨어있다고 말이다. ▲ 스타가 되는 등용문, ‘한예진’ 실질적으로 방송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총집합한 한예진은 스타가 되기 위한 관문이래도 과언이 아니다. 방송연예예술학부, 실용음악학부, 개그코미디학부, 모델학부, 성우학부 등 분야가 세분화되어 있어 전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고, 복수전공제도가 있어 다른 분야의 실습교육까지 받으니 다양한 끼를 축척시킬 수 있는 셈이다. 게다가 주입식 교육이 아닌 방송실, 스튜디오, 음향녹음실, 멀티실 등으로 구성된 실습실에서 실제 무대에 서도 당당할 수 있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실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현장실습을 통해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 1석 몇조야? 혜택을 마구 날리네~ 대학입학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끼를 발휘할 수 있는 확실한 직업을 찾는 것도 매우 어렵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은 한예진 재학생들에게 이웃나라 이야기일 뿐이다. 그들에게는 자신의 능력을 갈고 다듬는 도전과 끈기만 있으면 된다. 왜냐하면 한예진은 졸업생 전원을 방송사에 진출시키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바 있으며, 방송계 취업추천이나 사후관리를 통해 확실하게 보장된 취업여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앞에서 말한 졸업생 전원취업이라는 특전과 함께 한예진 입학을 희망하는 예비스타들에게는 또 다른 혜택이 주어지고 있다. 일반대학과 동등한 학위를 수여해 편입과 대학원 입학 시 일반대학과 똑같은 조건을 보장받는다. 또 초, 중, 고에서 운영하는 방송반이나 관련 업무에 실기지도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인정서가 부여된다. 이밖에도 전공에 따라 방송영산전문인자격증, 비디오저널리스트인정서, 이벤트프로모션2급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어느 매체에서 실시한 희망직업 조사결과 중 연예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하다고 한다. 이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자신의 끼를 무대에서 발산하는 열정과 화려함에 매료되었기 때문이다. 미래 방송의 주역으로 성장하는 길, 한예진을 통해서라면 빠르고 안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문의, 한국방송예술진흥원 02-761-2776~7 www.kbatv.org )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