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창원LG가 오는 14일 홈경기에서 어린이 팬들을 위한 ‘세이커스 주니어데이’이벤트를 실시한다. 식전 이벤트로 경기장을 찾은 어린이팬들을 대상으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며 ‘진해 파크랜드 자유이용권’및 구단기념품 등을 나눠준다. 또 유소년클럽 1,2학년 어린이들이 합창으로 애국가를 부르고 작전타임에는 어린이 16명이‘노바디’음악에 맞춰 댄스공연도 펼쳐 보인다. 하프타임에는 LG세이커스 유소년클럽 5학년팀과 6학년팀이 미니농구경기를 펼친다. 한편 선수시절‘스마일 슈터’였던 LG세이커스 유소년클럽의 김훈 감독이 시투를 하게 된다.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