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눈물을 글썽이며'
OSEN 기자
발행 2009.01.13 10: 03

필라델피아 필리스 박찬호가 올시즌 각오와 WBC 국가대표팀 합류 여부에 대해 13일 오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WBC 국가대표팀 불참의사를 밝힌 박찬호가 이번 대회에는 구단과 너무 욕심을 부리고 있다는 생각에 포기 의사를 밝히며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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