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MBC 드라마넷의 드라마 ‘하자전담반 제로’의 주연을 맡아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하자전담반 제로’는 결혼정보회사에서 최하위 등급으로 분류된 회원들을 전담하는 커플 매니저들의 좌충우돌 성공기와 이들을 통해 짝을 찾는 이들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로 강인, 이태성, 이다인, 김희원, 제이 등이 캐스팅됐다. 강인은 드라마에서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순수 사랑의 결정체, 웨딩 팩토리의 신입 사원 나호태 역을 맡았다. 일본에서 인기 상승 중인 이태성은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드라마에서는 결벽증에 모난 성격을 가진 까칠 남으로 출연한다. '서울 무림전'의 후속작인‘하자 전담반 제로’는 16부작으로 MBC 드라마넷을 통해 2월 방송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