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한지혜(25)가 2009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수상을 한다. 1월 1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에서 한지혜는 모델 스타상을 받는다. 모델 스타상은 모델의 관문을 거쳐 연예계 스타가 된 이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모델들 및 관련 업계의 전문가들의 추천과 인증을 통해 선정 된다. 한지혜는 슈퍼모델 출신으로 모델 활동을 거쳐 드라마와 영화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늘씬한 키와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갖고 자신만의 연기로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역대 이 부문에서는 주지훈, 한예슬, 손예진 등이 수상을 했다. 올해는 송일국, 원더걸스와 일본 스타인 하야시 탄탄, 대만 스타인 정원창과 린즈링 등이 수상하게 된다.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은 아시아 모델의 화합과 교류를 목적으로 2006년 한국 모델 상시상식, 2007 한중일 모델상시상식, 2008 아시아모델상시상식(6개국)을 거쳐 한국, 중국, 일본, 싱가폴, 태국, 홍콩, 대만, 인도, 말레이시아, 몽골, 우즈베키스탄이 참여하는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단일 모델 행사로는 최대 규모다. 이날 전문 모델에 대한 시상 및 아시아 모델들의 선정으로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및 문화 관련 명사들이 수상을 한다. 또 우리나라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아시아 모델들과 함께 패션쇼도 진행한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