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투수 포수 19명 괌 전지훈련 돌입
OSEN 기자
발행 2009.01.15 08: 30

KIA 투수와 포수들이 괌 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16일밤 9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대한항공편을 이용 출국한다. 이날 출국하는 선수는 이대진 등 투수 14명과 김상훈 등 포수 4명, 장성호 등 19명. 이미 지난 6일부터 현지에서 훈련을 해온 서재응 등과 함께 본격적인 스프링캠프를 갖는다. 조범현 감독과 칸베 토시오 투수 코치, 장재중 배터리 코치가 훈련을 이끈다. 이들은 괌에서 본격적인 체력훈련을 통해 몸만들기에 돌입 할 예정이며 오는 2월 4일 일본 미야자키로 휴가로 이동, 각종 기술 및 전술훈련을 할 계획이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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