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명, 작년 연봉 동결 8천만원
OSEN 기자
발행 2009.01.15 09: 25

한화 투수 안영명(25)과 최영필(35)이 2009시즌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안영명은 작년 8000만 원과 같은 연봉에 도장을 찍었고 최영필은 지난해 1억 1000만 원보다 9.1% 삭감이 된 1억 원에 계약을 마쳤다. 안영명은 지난 시즌 46경기에 나가 7승 1패 5홀드, 5.31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최영필은 36경기에 등판해 7승 8패 4.73의 방어율을 올렸다. 이로써 한화는 재계약 대상자 51명중 47명과 재계약을 완료, 92.2%의 계약율을 보이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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