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선 성공하려면 몸매부터 가꿔야 하나? 요즘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인기 프로, SBS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이다. 지난 주 촬영분에서는 6명의 골드미스들이 온천에서 자신들의 섹시미를 발산해 더욱 화제가 되었는데, 특히, 왕언니 Y씨와 애교쟁이 J씨는 매혹적인 앞태와 뒤태를 자랑하며 촬영장에 있는 스탭들의 환호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온천의 열기를 배경삼아 이들이 치열하게(?) 섹시미를 발산하게 된 이유는 ‘온천 속에서 섹시미를 발산하라’는 미션을 수행하는데 있었는데, 각자의 분위기 데로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섹시하게 그녀들의 매력을 발산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녀들의 이러한 몸을 사리지 않는 노력 덕분일까! 시청자들의 빗발치는 요청덕분에 그동안 ‘중지령’이 내려졌던 맞선이 다시 돌아왔는데, 이에 ‘누가 가장 먼저 골드미스 딱지를 떼어 내게 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맏언니 Y씨나 몸짱에 귀여운 스타 J씨를 강력한 후보로 보고 있는데, 안타깝게도 개그우먼 S씨는 가장 마지막에 결혼할 것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네티즌들은 그녀들의 무엇을 보고 이러한 예상을 하는 것일까? 성격? 몸매? 얼굴? ➤ 남성 40%, 이상형 결정에 ‘몸매’ 먼저 본다?! 네티즌 ‘나몰라’ 씨는 ‘아무래도 ‘맞선’을 통해 결혼을 한다면 외모적인 면이 크게 좌우하지 않을까’ 라 의견을 전한다. 정말 그럴까? 실제 이러한 의견은 신빙성이 있다고 나타났다. 한 결혼정보회사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자 약 1940여 명을 상대로 ‘이상형을 결정짓는 결정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라는 조사에서 약 40%의 남성이 여성의 ‘몸매’가 중요하다고 답했다. 남성은 여성의 ‘몸매’를 가장 우선적으로 본다는 것이다. 몸매에 자신이 없거나 콤플렉스가 있는 경우라면 다소 절망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는데. 특히 퉁퉁한 허벅지와 종아리, 볼록 나온 복부와 옆구리, 늘어진 팔뚝 살의 경우 숨기기 힘들 뿐 아니라 다이어트로는 잘 해결이 되지 않아 고민이 되는 중요 부위이다. ➤ 여성들, 빼기 힘든 부위 군살은 지방흡입으로 쏘옥 이에, 많은 여성들은 지방제거술이라는 방법을 통해 없애기 힘든 부위의 살을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실제, 미쉘성형클리닉 최영환 원장은 이러한 부위의 군살을 제거하고자 문의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전한다. 보다 빨리 지방을 제거하려는 방법으로 지방흡입술을 선택하는 것이다. 지방흡입술은 지용봉지방흡입술, 워터젯지방흡입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최근 부분지방제거에도 효과적인 방법으로는 ‘파워리프팅 지방흡입술’이 많이 시술되고 있다. 이는, 고주파로 지방을 용해하면서 흡입을 하는 방법인데, 이러한 시술과 동시에 피부 진피층에 고주파를 조사하기 때문에 시술 받은 피부에 탄력까지 줄 수 있다. 이로 인해 지방흡입은 쉽게 하면서, 흡입 후 염려가 되었던 시술 부위 피부에 콜라겐을 형성시켜 탄력을 지켜줌으로써, 보다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미쉘 성형클리닉 최영환 원장은 “여성들의 부분군살은 몸매관리를 한다고 해도 쉽게 해결이 되지 않아 콤플렉스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경우, 보다 안전하면서도 효과를 잘 볼 수 있는 지방제거방법을 선택해서 시술받는 것은 몸매에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며 “파워리프팅 지방흡입술의 시술 후에는 회복이 빨라 직장인들의 사회생활에 큰 문제가 없으며, 시술 후에도 수개월 동안 지방분해 효과가 나타나서 보다 만족도가 높다.”라 전한다. 내 자신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차원이라면, 보기 싫은 군살은 간단한 지방흡입술로 해결하는 것은 어떨까!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