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아나운서 15일 득녀, 산모-아기 모두 건강
OSEN 기자
발행 2009.01.16 10: 25

MBC 최윤영 아나운서가 15일 첫 딸을 얻었다. 최 아나는 당초 출산 예정일인 17일보다 이틀 앞선 15일 오후 1시께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자연분만으로 3.2kg의 딸을 순산했다. 지난 2004년 펀드 매니저 장세윤 씨와 결혼한 아나운서는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를 얻게 됐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며 최 아나는 현재 병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 아나는 지난 12월 태교와 출산을 위해 ‘생방송 오늘 아침’ ‘W’에서 하차했고 문지애, 손정은 아나운서가 후임으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고 있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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