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김용만-이문세, 설연휴 보육원 방문 봉사활동
OSEN 기자
발행 2009.01.16 10: 50

김미화, 김용만, 이문세 등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들이 2009년 설을 맞아 송죽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한다. 사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랑의 열매 홍보대사 모임인 굿프렌즈(회장 김미화)는 1월 20일 아동보육시설인 송죽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굿프렌즈 멤버인 김미화, 김용만, 오미란, 권오중, 이문세, 여행스케치, 아름회(수퍼모델 모임)는 송죽원 아이들과 복조리를 직접 만들고, 만두를 빚어서 떡국도 만들어 먹는다. 오후에는 연을 만들어 연날리기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09년 설을 맞아 저소득가정 및 시설에 7억여원을 지원하며, 송죽원도 그 중 한 곳이다. 송죽원은 영아부터 고등학생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보육 생활시설이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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