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 스타 왕석현(6)과 친남매 왕세빈(10)이 케이윌(28, K.will)의 ‘러브119’ 무대에 깜짝 출연한다. 천연덕스러운 표정 연기와 귀여운 외모가 인상적인 왕석현은 무대에서 왕세빈에게 깜짝 프러포즈를 한다. 케이윌 소속사 측은 "왕석현은 생방송으로 서는 무대가 떨릴 법도 한데 더욱 신이 나 있다. 깜짝 프러포즈를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왕석현과 케이윌의 무대는 KBS 2TV '뮤직뱅크', MBC ‘쇼!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볼 수 있다. 한편, '상큼한 느낌의 발라드' 곡인 케이윌의‘러브 119’는 전체 다운로드 차트와 싸이월드, 벨소리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 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