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펼치는 여성들의 성 이야기,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의 프레스콜이 16일 오후 서울 대학로 SM스타홀에서 열렸다. ‘여자 성기의 조용한 외침’으로 수식되는 ‘버자이너 모놀로그’는 이경미 전수경 최정원 등 세 배우가 트라이로그 형식으로 엮어 16일부터 2월 28일까지 공연한다. 최정원이 하이라이트 장면을 연기하고 있다. /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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