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스포츠단, 유석오 신임 단장 '선임'
OSEN 기자
발행 2009.01.16 17: 47

KTF 스포츠단이 매직윙스 프로농구단 구단주 대행으로 활동한 바 있는 유석오(52) 상무를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 KTF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KTF 홍보실장으로 재임중인 유석오 상무(52)가 스포츠단 신임 단장을 겸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유석오 단장은 프로농구단, 프로게임단 및 프로골프단으로 구성된 KTF 스포츠단의 3개 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신임 유석오 단장은 "과거 경험을 토대로, 고객들에게 역동적이며 감동을 주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구단으로 만들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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