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김범(20)의 모습이 공개돼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기품있는 플레이보이’ 김범이 뉴칼레도니아에서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범은 뉴칼레도니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꽃보다 남자'의 소이정처럼 시크하고 당당한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햇살같이 환한 미소를 짓기도 하며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꽃보다 김범! 그냥 그 자체로도 화보”“순정만화에서 바로 나온 것 같은 멋진 모습!”“순정만화 주인공 포스 그 자체”“살인미소 김범! 반짝반짝 빛난다”“꽃미남 김범, 너무 멋있어서 두근두근거린다”“동화 속 왕자님 같다”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김범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젊은 도예가 소이정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특히, 멋진 외모와 품격있는 행동과 분위기, 세련된 패션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김범이 플레이보이 변신을 위해 한 블랙 피어싱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는 등 차세대 패셔니스타로 각광 받고 있다. happy@osen.co.kr 이야기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