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오늘도 여전히 친절'
OSEN 기자
발행 2009.01.18 20: 01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을 앞두고 영화 홍보차 방한한 할리우드 톱 스타 톰 크루즈(46)가 18일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톰 크루즈는 1월 2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작전명 발키리’의 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 암살 계획을 주도했던 이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액션 스릴러 물이다. 톰 크루즈는 조국을 위해 버렸던 양심을 되찾고 역사의 흐름을 되돌리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 독일 장교 슈타펜버그 대령 역을 맡았다. 톰 크루즈가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민경훈 기자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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