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7주차인 영화 ‘과속스캔들’이 ‘쌍화점’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9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29만 259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30만 1359명.
2위는 지난주 박스오피스 1위였던 ‘쌍화점’으로 28만 860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96만 1600명.
3위는 애니메이션 ‘마다가스카2’로 21만 1316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75만 9794명.
4위는 ‘트랜스포터-라스트미션’으로 17만 48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70만 4084명.
5위는 ‘예스맨’으로 7만 1019명의 관객이 드는데 그쳤다. 누적 관객수는 133만 99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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