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학 거품을 확 빼라 – 북경연합대학교e사이버대학교
OSEN 기자
발행 2009.01.19 13: 22

고환율에 위엔화까지 예전에 비해 고평가 받고 있는 요즘 중국유학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이기 위한 방업이 없을까 유학생들이 고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중국유학의 거품을 확실히 빼게 해준, 국내의 한 사이버대학이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에서 온라인 수강으로 학점을 취득하고 중국대학교의 4년제 정규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www.chinauniv.or.kr) 이 경제적이고 편리한 중국유학의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북경연합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신개념 학부시스템이 최근 직장인과 중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인터넷 수강을 하면서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는 점은 국내 사이버대학교와 동일하지만 북경연합대학교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이 있다면 학생이 원하는 시기에 북경 본교유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중문학과 2학년 김태은 - 인터넷 수강, 신문방송학과 2학년 윤보선 – 북경 본교유학 등의 케이스다. 현재 북경연합대학교에 재학 중인 김태은 학생은 2008년 입학 후 1학년 과정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인터넷 수강을 하다가 2009학년도 3월 학기부터는 북경본교유학을 하면서 학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와 반대로 입학과 동시에 북경연합대학교 본교유학을 선택했던 윤보선 학생은 북경 본교에서 1-2학년 어학공통과정을 이수했다. 그는 최근 미국으로 영어 어학연수를 떠날 계획인데 북경연합대학교 신문방송학과 3-4학년 전공과정은 미국에서 인터넷 수강으로 이수할 계획이라고 한다. 북경연합대학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중국 사이버대학교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타 대학이나 중국유학에 비해 학비가 3분의 1정도 수준인 98만원이며, 북경연합대학교로 유학을 갈 경우에는 여러가지 장학금제도도 활용할 수가 있어서 좋다. 북경연합대학교 사이버대학은 중국어 능력과 전공지식을 고루 갖춘 준 중국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현재 9개 전공에서 2009학년도 3월 학기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입학상담: 02-333-8666)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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