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다이어트를 하기에 가장 적절하지 못한 계절이다. 밖을 돌아다닐 때 보이는 따뜻한 겨울 간식은 다이어트를 하는 결심을 흔들리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운 날씨로 인해 움직이는 것이 귀찮게 느껴져 운동도 소홀히 하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다이어트의 적절하지 못한 계절에도 연예인들은 끊임없이 다이어트를 하고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다시 서기 마련이다. 특히 작품에 관련된 일이라면 연예인들의 몸무게는 고무줄처럼 왔다 갔다 하는 경우가 많다. 프로의식에서 나오는 행동이겠지만 대중들은 이런 연예인들의 몸무게를 많이 부러워하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연기파 영화배우 S씨는 고무줄 몸무게로 유명한 연예인 중 한명이다. S씨는 영화 ‘실미도’ 촬영 당시 70kg이던 몸무게를 다음 작품인 영화 ‘역도산’을 위해 6개월 만에 96kg까지 찌웠다. 또‘역도산’ 이후 영화 ‘공공의 적’을 위해서 한 달 만에 13kg를 감량했다고 한다. ▶ 다이어트에도 빠지지 않는 군살, 해결책은 없나 물론 연예인들도 사람이니 다이어트가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살이 늘어지지 않은 채 살이 빠지고 모든 부분이 고루고루 빠지기 때문에 일반 대중들에게는 동경의 대상이 된다. 살을 빼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뱃살과 팔뚝살 같은 군살이 많은 부분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골고루 살이 빠지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실제로 살이 많이 빠졌다는 것을 체감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일도 잦다. 때문에 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게 되고, 이는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이럴 경우 더 혹독한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PPC를 이용해서 부분비만의 걱정에서 해방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 ▶ 부분비만 전문 지방 분해 주사 PPC 건대입구 에스앤미의원 정현상 원장은 “예전에는 부분비만을 해소하는 방법으로 지방흡입시술을 받는 이들도 있었지만 수술이라는 느낌에 부담을 느껴 시술을 망설이는 환자들이 많았다. 때문인지 지방흡입술 보다 간편하게 지방을 분해시킬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를 원하는 이들이 많다.”고 말한다. 에스앤미의원 정현상 원장은 “최근에는 부종방지약물을 사용하는 PPC2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이는 그냥 순수히 PPC만 주사했을 때보다 다소 효과가 떨어진다. 때문에 지방흡입은 여건상 불가능한 이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는 PPC를 이용하는 이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PPC는 지방을 녹이는 성분이 들어있는 물질을 주사하여 지방이 녹으면서 소변이나 땀으로 배출되는 비교적 간단한 시술로 약간 따끔할 정도로 미미한 통증을 동반한다. 간단한 시술임에도 불구하고 미니지방흡입에 비교할 정도로 효과가 좋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시술 후 큰 만족도를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연예인들의 고무줄같이 줄어드는 몸무게를 따라 가기는 커녕 늘어가는 몸무게에 좌절하고 있다면, 혹은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여전히 군살로 인해 새로운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PPC를 이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늘었다가 줄어드는 고무줄 몸무게보다 훨씬 좋은 꾸준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OSEN=생활경제팀]osenlife@osen.co.kr imbc 제공 및 '천하장사 마돈나' '웰컴투동막골' 스틸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