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28)가 생일을 맞아 21일 오후 8시 목동 곰TV 스튜디오에서 국내외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기념한 팬미팅 '해피 버스데이 투 앤디'(HAPPY BIRTHDAY TO ANDY)를 연다. 이번 생일 파티에는 직접 현장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 팬 1,000여명과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폴,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10여 개국의 해외팬 1,000여명 등 총 2,000여명이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80명만이 10:1의 경쟁률을 뚫고 생일파티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앤디의 이번 팬미팅은 생일파티 이벤트 뿐만 아니라 앤디와 180명의 팬들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이심전심 게임’‘빙고게임’ 등으로 진행되며 곰TV 실시간 문자 채팅을 통해 현장에 직접 참여하지 못한 팬들을 위한 시간도 마련된다. 또 이번 팬미팅에는 2008년 SBS 연예대상에서 코미디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한현민이 생일파티 MC로, 앤디가 프로듀서로 나서며 앤디가 처음으로 제작한 신인 듀오 점퍼의 리더 로키가 게스트로 참석해 생일파티를 빛낸다. 한편, 지난해 12월 뮤지컬 ‘싱글즈’를 마친 앤디는 2집 음반 녹음과 함께 직접 제작하는 신인 그룹 점퍼의 데뷔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