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드디어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김희선은 21일 오전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얻었다. 그녀는 출산을 10여일 앞두고 만삭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으며, 지난 13일에는 박술녀 한복 패션쇼에 참석해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김희선 부부는 아기의 태명인 ‘잭팟’과 더불어 새로운 이름을 지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박주영 씨와 결혼했으며, 1년 3개월 만에 건강한 첫 딸을 얻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