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미래(28)가 오는 22일 생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한동철 연출)’을 통해 2년만의 컴백 무대를 가진다. 이번 컴백 무대는 지난 2007년 3월 3집 활동 이후 2년만으로 윤미래가 출산 후 처음 갖는 방송이라는 점에서도 노래만큼이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윤미래는 2007년 가수 타이거 JK와 결혼해 아들 조단을 출산했다. 이날 무대에는 현영이 스폐셜 MC로 나서며 윤미래 이외에도 그룹 SS501이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내 머리가 나빠서’로 무대에 오른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22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90분간 방송된다. yu@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