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가수 태군(23)의 ‘콜미춤’이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17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태군은 ‘제2의 비’라는 호평을 들으며 중독성 강한 멜로디의 타이틀곡 ‘콜미’로 주목을 받았다. 노래도 노래지만 특히 관심을 모으고 있는 부분은 바로 춤이다. 일명 ‘콜미춤’은 손담비의 ‘의자춤’을 만든 안무가 곽귀훈이 탄생시킨 춤으로 지난 해 가요계를 강타했던 '의자춤'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벌써 다음 UCC 및 싸이월드 동영상을 통해 태군이 연습실에서 '콜미춤'을 귀엽게 추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콜미춤' 열풍을 예고했다. 한편, 태군은 ‘콜미’ 뮤직비디오에 절친한 친구인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우정출연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appy@osen.co.kr 로지 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