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21일 차량접촉 사고 “외상 없다. 곧 촬영장 복귀할 듯”
OSEN 기자
발행 2009.01.21 18: 56

SS501 멤버이자 KBS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중인 김현중이 자동차 접촉 사고를 당했다.
김현중은 21일 오후 5시 40분경 경기도 화성세트장으로 향하던 중 서울 광화문 도로에서 끼어들기하던 차량과 접촉사고가 났다.
소속사 관계자는 “무리하게 끼어들기하던 자동차와 접촉사고로 우측면이 파손됐다. 당시 차 안에는 김현중을 비롯, 매니저 2명과 스타일리스 1명, 총 4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외상을 입은 사람은 없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김현중은 사고 충격으로 많이 놀란 상태며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검사 후 의사 소견을 듣고 스케줄을 조절할 예정이다.
소속사측은 “많이 놀라긴 했지만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오늘 밤 진행될 경기도 화성 세트 촬영에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mir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