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로 4차 연장전!
OSEN 기자
발행 2009.01.21 21: 52

'2008-20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주 동부의 경기가 21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3차 연장 종료 직전 113-110으로 3점차 뒤지던 삼성 이상민이 극적인 3점슛을 성공시켜 사상 최초로 4차 연장으로 돌입했다. 삼성 선수들이 힘든 표정으로 벤치로 향하고 있다./잠실체=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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