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오피스텔 화제로 긴급 대피 ‘아찔’
OSEN 기자
발행 2009.01.22 02: 21

배우 공효진이 살고 있는 오피스텔에 화제가 발생하면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오후 7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누전으로 의심되는 불이 발생했고, 그 곳에 거주하는 공효진은 건물에서 긴급히 대피했다. 불은 공효진이 살고 있는 위층에서 시작됐고, 소방차 7대가 출동해 불길은 무사히 진압됐다. 다행히 공효진의 신변에는 아무 이상이 없으며 그녀는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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