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26)가 보컬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최근 ‘기적 같은 이야기’에 이어 ‘새벽 3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테이는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으로 불리는 yes24에서 '가수의 꿈, yes24에서 키워드립니다'라는 희망 프로젝트를 홍대 보컬 학교인 '튠업 보컬 인스티튜트'와 함께 진행한다.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이들의 사연을 yes24 사이트를 통해 받아 총 7명을 선정해 테이가 직접 레슨을 한다. 후배들에게 데뷔 이후의 경험담도 들려준다.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해 테이는 “가수의 꿈을 꾸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는 작은 기회였으면 좋겠다”고 참여의사를 밝혔다. 테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이 가수로 데뷔하게 된 과정을 전부 공개한다. 한편, 테이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SBS 주말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에 캐스팅 돼 연기자로도 변신 할 계획이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