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자신만의 고유의 향기를 가지고 있다. 달콤한 향부터 쾨쾨한 냄새까지 다양하다. 물론 여성들의 대부분이나 일부 남성들은 자신의 이런 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향수로 새로운 향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이런 향들은 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한정된 공간에서 더 잘 느껴지게 되는데 유독 불쾌하게 하는 것이 바로 담배 냄새이다.
현재는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 역사 내에서는 금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는 다양한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노약자나 임산부 등에게 간접흡연의 피해를 입히지 않고 담뱃불로 인한 화상 등 안전문제 때문이다. 하지만 금연 장소에서 흡연 시 과태료까지 물어야 하지만 지켜지지 않고 있는 곳이 많다. 이는 금연에 대한 의식 문제이다.
특히, 2008년에는 ‘금연송’이나 ‘금연 멘토’ 등 나라에서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그로 인하여 청소년의 흡연율이 줄어들었으며 지속적인 효과도 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금연 어떻게 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작정 담배를 끊어야지 하는 생각을 가질 뿐 별 다른 노력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중독성이 강한 니코틴 성분에 이끌려 재흡연을 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니코틴을 잡아야 성공적인 금연의 길로 갈 수 있다.
최근에는 몸에 아무런 해가 없는 니코틴 성분을 이용한 금연보조제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휴온스의 니코틴필 껌은 껌 타입으로 되어 있어 휴대가 편리하고 효과가 빠른 장점이 있다. 물론 흡연자가 겪는 문제 중 하나인 입 안의 심심함도 달래준다.
휴온스 니코틴필 이상만 본부장은 “담배는 ‘백해무익’이라고 할 만큼 우리 몸의 건강을 해치는 성분들이 가득하다. 또, 담배 냄새가 몸에 배어 사람을 만나는 자리나 불특정 다수를 만나는 공공장소의 경우에는 불쾌한 기억을 남겨줄 수도 있다. 때문에 금연 장소에서는 반드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하고 되도록 끊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