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택, 과로로 응급실행
OSEN 기자
발행 2009.01.22 11: 16

배우 정운택(34)이 과로로 응급실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정운택은 22일 SBS 파워 FM ‘이승연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홍보를 하는 스케줄이 있었지만 과로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22일 정운택의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정운택이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 때문에 부산을 비롯해 지방 곳곳에서 홍보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여기에 드라마 ‘스타의 연인’으로 촬영 일정마저 빡빡해서 몸에 무리가 온 것 같다. 어제 병원 응급실에서 링겔을 맞고 몸을 추스른 후에 당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정운택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에 출연하고 있으며 22일 개봉하는 영화 ‘유감스러운 도시’의 주연을 맡았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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