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모델 조수아가 평창한우마을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평창한우마을은 사람과 동물이 살기 가장 이상적이라는 고도인 해발 700m에 위치하고 있고 전문가들이 엄선한 최상급의 한우를 파격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170cm의 키에 S라인을 갖춘 조수아는 한우와 관련해 열변을 토하며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한우를 너무 좋아해 관리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한우는 건강에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고기에 비해 살이 덜 찌는 것 같다”고 밝혔다. ‘2009 아시아모델상시상식’ 전야제에서 광고모델상을 수상하기도 한 조수아는 “미국산 소고기 파동이 일어났을 때 괜히 한우마저도 휩쓸려 버렸다. 하지만 현장에서 본 한우 농가는 엄격한 검사를 통해 최고의 상품만을 판매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믿을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설에는 가족·친지들에게 한우를 선물하는 것도 좋은 일일 듯하다”고 전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