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과속스캔들’이 오늘(22일)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뛰어넘으며 역대 코미디 영화 1위에 등극한다. 22일 홍보사 영화인에 따르면 ‘과속스캔들’은 21일까지 누적 관객수 659만 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하루 평균 5만 명 정도의 관객이 들고 있어서 22일 약 664만 정도의 관객을 동원할 것이 확실시 된다. ‘미녀는 괴로워’는 누적 관객수 66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코미디 영화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고 역대 흥행 기록 11위를 지키고 있었다. ‘과속스캔들’은 ‘미녀는 괴로워’의 기록을 뛰어넘어 역대 코미디 영화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또한 역대 한국 영화 흥행 기록 11위에 오르게 됐다. ‘과속스캔들’은 현재 총 스크린 수 340개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며 설날인 26일에는 7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이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9위는 조승우 김혜수 주연의 영화 ‘타짜’로 684만 명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오는 26일 ‘타짜’의 기록도 뛰어넘을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