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희, “이제는 발랄한 캐릭터도 해보고 싶어”
OSEN 기자
발행 2009.01.23 11: 36

연기자 윤정희(29)가 이제는 발랄한 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윤정희는 그 동안 SBS ‘하늘이시여’를 시작으로 KBS 2TV '행복한 여자', SBS '가문의 영광' 등 주말드라마에 자주 얼굴을 비춰왔다.
“시청자들과 길게 호흡하면서 많은 부분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드라마를 선호해왔다”고 밝힌 윤정희는 “드라마의 특징상 차분하고 성숙한 느낌의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주변에서 내 나이를 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발랄한 캐릭터의 트렌디 드라마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정희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가문의 영광’에서 하단아 역을 맡아 상대 연기자인 박시후와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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