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군, 파워풀한 댄스-미소 주목
OSEN 기자
발행 2009.01.23 15: 37

최근 가요계 여자 댄스 그룹들의 인기 속에 당당히 도전장을 낸 신인가수 태군(23)이 파워풀한 댄스와 귀여운 미소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타이틀곡 ‘콜미’로 데뷔한 태군은 수트를 입고 등장해 신인답지않은 댄스실력과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을 압도했다. 태군의 데뷔 무대를 본 팬들은 “춤은 비의 무대를 보는 것 같다”“신인답지않게 느낌 있게 춤을 잘 춘다”“‘콜미 콜미’가 중독되는 것 같다”“웃을 때 너무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동방신기의 영웅재중이 출연한 '콜미' 뮤직비디오는 다음 UCC 및 싸이월드 동영상을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어 ‘콜미춤’열풍이 일지 관심을 모은다. 태군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콜미’는 크라운제이의 ‘플라이 보이’‘투 머치’등을 작곡한 사운드 오브 스트라이크의 곡이다. 중독성강한 멜로디와 가사에, 세련된 비트감과 절도 있는 댄스가 잘 어우러진 일렉트로니카 스타일의 노래로 손담비 ‘미쳤어’ 안무를 만든 곽귀훈이 참여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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