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승호가 던지면 후승호도 던지고'
OSEN 기자
발행 2009.01.23 15: 51

일본 고지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SK 선수단이 훈련에 임하고 있는 가운데 이진영의 보상선수로 LG에서 이적한 37번 '선배' 이승호(왼쪽)와 부단한 재활을 거쳐 에이스 위용을 다시 갖춘 20번 '후배' 이승호가 나란히 서서 번갈아 투구하고 있다. / SK 와이번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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