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키, 한국말로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9.01.23 17: 33

전설의 록 밴드 엑스재팬(X JAPAN)의 리더 요시키(44)가 설 연휴를 앞두고 한국 팬들에게 한국말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흰색 셔츠에 머플러를 하고 선글라스를 낀 요시키는 또박또박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요시키 입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 인사를 했다. 지난 1월 16, 17일 엑스재팬은 홍콩에서의 엑스재팬 재 결성 첫 월드투어를 1만명 관객 동원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고 3월 21, 22일 첫 내한공연을 앞두고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요시키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로 서태지를 언급하며 한국 공연에 대한 큰 포부를 밝혔다. 24일 오후 8시에는 엠넷 제이팝 웨이브(J-POP WAVE)를 통해 홍콩 콘서트 스케치 영상과 인터뷰가 방송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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