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윤진서, “일지매 통해 희망과 용기 얻었으면”
OSEN 기자
발행 2009.01.23 19: 07

MBC 새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의 두 주인공 정일우와 윤진서가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드라마 속 사극 복장을 갖춰 입은 두 사람의 새해 인사는 약 30초로 제작된 연하장 동영상으로 오는 24일부터 설 연휴기간 동안 MBC를 통해 공개된다. 정일우와 윤진서는 “기축년 새해와 함께 ‘돌아온 일지매’도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고난과 역경을 씩씩하게 헤쳐가는 일지매를 통해 시청자분들도 희망과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 인사는 ‘돌아온 일지매’의 두 주인공 외에도 ‘섹션 TV 연예통신’의 전 출연자와 ‘쇼! 음악중심’의 MC 솔비, 대성, 승리, ‘불만제로’의 이재용, 서현진, 오상진 아나운서, ‘뉴스데스크’의 박혜진, 손정은 아나운서와 MBC 캐릭터 엠빅이 참여했다. 한편 설 특집 프로그램의 끝부분에는 세배하는 캐릭터 엠빅이 등장해 다음 프로그램을 자막으로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편성 가이드 역할을 할 예정이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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