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설아-유주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OSEN 기자
발행 2009.01.24 10: 39

신인 탤런트 유설아(25)와 유주희(25)가 소속사를 통해 새해인사를 전했다. 유설아와 유주희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소속사 BOF를 통해 새해에 대한 각오와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근 은지원과 함께 SBS ‘인기가요’ 진행을 하고 있는 유설아는 “새해를 시작하면서 저에게는 설레는 일들이 많다. 무엇보다 매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진행자로서 팬들을 만나게 된다는 게 가장 행복한 일인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방송할 때 많이 긴장하다 보니 진행에서 부족한 부분도 많고 저도 아쉬운 점이 많지만 많이 응원해주시고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며 “2009년에는 연기자로서도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전했다. 오는 2월 방영예정인 SBS 새수목드라마 ‘카인과 아벨’에 레지던트 2년차 남용태 역으로 출연하게 될 유주희는 “훌륭하신 선배와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많은 스태프가 드라마를 위해 애쓰고 있는 만큼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더욱 팬들 곁에 가까이 다가가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u@osen.co.kr BOF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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