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전 분야 밀려드는 광고 제의에 함박 웃음
OSEN 기자
발행 2009.01.24 16: 42

'엔젤현중' 김현중(23)이 밀려오는 CF 출연 제의에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현재 김현중은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을 잃은 슬픔을 갖고 있는 F4 멤버 윤지후를 연기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현중이 첫 드라마 도전작인 '꽃보다 남자'에서 보여주고 있는 순정 만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 것 같은 멋진 모습에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광고주들 역시 관심을 멈출 수가 없는 모양이다. 이 같은 사랑을 반영하듯 김현중은 억대의 출연료를 받고 의류 브랜드 엠비오 모델로 1년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 뿐만 아니라 7개 이상의 업체와 출연 계약을 협의 중이다. 계약을 하거나 계약을 앞두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전자, 통신, 식품, 학습지 등 거의 전 분야의 광고 모델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OSEN과의 전화 통화에서 "CF제의가 밀려들고 있다. 거의 전 분야에서 광고 섭외가 들어오고 있다. 김현중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회가 거듭 될수록 더 발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 한채영에 이어 구혜선과의 키스신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앞으로 김현중은 잔디(구혜선 분)를 사이에 두고 본격화 되는 준표(이민호 분)와의 삼각관계 속에 더 큰 매력을 발산할 것을 다짐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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