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전설 '13일의 금요일', 3월 12일 국내 개봉
OSEN 기자
발행 2009.01.25 11: 38

무려 11편의 시리즈를 이어온 공포의 전설 ‘13일의 금요일’이 오는 3월 12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실제 13일의 금요일 디데이 하루 전인 12일 목요일에 관객과 만난다. ‘13일의 금요일’은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맡았으며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작이라는 찬사를 전세계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인정받은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13일의 금요일’은 원작 개봉 이후 무려 11편의 시리즈가 제작되며 많은 감독들에게 공포 영화의 우상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시리즈 리메이크로 자리매김했다. 2009년 ‘13일의 금요일’은 할리우드 최강의 제작자와 정통 호러의 거장이 만나 새롭게 태어난다. ‘13일의 금요일’은 80년대 전 세계를 공포로 물들이며 주목 받았던 대표적인 공포 영화로, 재탄생 소식이 전해져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필름 데이터 베이스에서 선정한 ‘200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TOP 10’에서 ‘13일의 금요일’이 1위를 차지해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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