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의 힘, 재방송도 시청률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1.25 17: 50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 장혁재 연출)가 재방송에서 10%대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본방에 이어 재방송에서도 프로그램의 힘을 보여줬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오후 3시 40분경부터 방송된 ‘패떴’재방송은 10.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하며 24일 방송된 지상파 3사 예능 재방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24일은 ‘패떴’ 이외에도 ‘야심만만2’와 ‘놀러와’ ‘개그콘서트’가 재방송으로 편성됐다. 이날 12시 10분경부터 방송된 ‘야심만만2’ 재방송은 6.1%의 전국 시청률을, ‘야심만만2’ 재방송과 동시간대 방영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스폐셜’은 9.0%로 ‘패떴’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3시경부터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재방송은 7.5%의 전국 시청률을 보이며 3위를 기록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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