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성진환, 시트콤 이어 ‘놀러와’도 접수
OSEN 기자
발행 2009.01.27 10: 00

그룹 스윗소로우의 성진환이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 출연해 놀라운 모창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진환은 26일 방송된 ‘놀러와-모사의 달인’ 특집에 출연해 김현철, 김건모, 김종서, 김동률, 이소라, 바비킴, 성시경 등 17명의 목소리로 ‘놀러와’의 로고송을 선보여 출연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최근 MBC 일일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서 정재용의 친구 진상이로 첫 연기에 도전한 성진환은 귀여운 외모와 맛깔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04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과 함께 2007년 방송된 MBC ‘쇼 서버이벌’에서도 대상을 차지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은 스윗소로우의 성진환은 주 전공인 음악에 이어 연기, 예능 등 활동 분야를 넓히며 예능인으로서의 끼를 발산하고 있다. ricky337@osen.co.kr MBC '놀러와' 방송 장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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