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엄기영 사장, 설날 ‘에덴의 동쪽’ 격려차 방문
OSEN 기자
발행 2009.01.27 11: 29

MBC 엄기영 사장이 설 연휴에도 드라마 촬영에 여념이 없는 ‘에덴의 동쪽’ 제작진과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촬영장을 찾았다.
엄 사장은 설날인 26일 오후 ‘에덴의 동쪽’의 촬영지인 MBC 일산 드림센터를 찾아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촬영을 강행중인 제작진과 배우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엄기영 사장과 현장에 있던 스태프는 구내 식당에서 함께 떡국을 먹으며 새해 덕담을 나누고, ‘에덴의 동쪽’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격려의 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명훈(박해진 분)과 이동욱(연정훈 분)의 엇갈린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에덴의 동쪽’은 신태환(조민기 분)과 이동욱이 서로 부자지간임을 알게 되고 정면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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