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김승우가 28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그 동안 자신을 둘러싼 오해와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김승우는 ‘무릎팍도사’에서 ‘연기가 늘지 않아 걱정이다’는 고민과 함께 김남주와 결혼할 당시부터 두 사람을 따라 다녔던 악성 루머들에 대해서도 직접 해명에 나선다. 한 때 여러 가지 루머로 고민이 많았던 도사 강호동도 김승우에게 동병상련을 느끼며 고민 해결에 적극 나섰다는 전언. 김승우는 또 김남주의 남편으로서, 두 아이의 아빠로서 행복한 가정 생활과 함께 김남주와의 즐거운 결혼 이야기도 함께 공개해 시청자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김승우는 최근 뮤지컬 ‘드림걸스’에 캐스팅됐고, 김남주 역시 8년 만에 MBC 새 월화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돼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ricky337@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