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3월 17일 美 정규 1집 발표...美 공략 나서
OSEN 기자
발행 2009.01.28 08: 56

가수 보아가 오는 3월 17일 미국 정규 1집 앨범을 발표하고 미국 메인 스트림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미국 정규 1집의 앨범 타이틀 명은 'BoA'로 디지털 싱글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은 ‘Eat You Up’과 SBS 가요대전 무대를 통해 한국에서도 공개했던 ‘Look Who’s Talking’을 비롯 총 11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어셔의 ‘Yeah’, 크리스 브라운 ‘Run it’, 푸시켓 돌즈 ‘Buttons’를 비롯 비욘세,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로페즈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유명 프로듀서 션 가렛과 리하나의 ‘Disturbia’, 크리스 브라운의 ‘Forever’로 최근 미국 팝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로듀서 브라이언 케네디 등 미국 최정상의 프로듀서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타이틀 곡인 'I did it for love'는 션 가렛이 작사,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피쳐링에도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아의 미국 정규 1집 앨범 ‘BoA’는 오는 3월 17일 미국 발매를 시작으로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을 포함한 전세계에 선보일 계획이다. ricky337@osen.co.kr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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