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37)이 2년 만에 일본에서 팬 미팅을 연다. 장동건은 오는 3월 6일 일본 요코하마 퍼시픽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팬미팅 ‘2009 장동건 이야기’를 개최한다. 장동건이 일본에서 팬 미팅을 여는 것은 2007년 3월 이후 2년만이다. 이날 팬 미팅은 장동건의 생일인 3월 7일에 맞춰서 기획됐다. 팬 미팅에는 5000여 명의 팬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팬 미팅에는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런드리 워리어’의 촬영 에피소드와 할리우드 첫 진출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건은 최근 KBS 2TV ‘박중훈 쇼’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결정에 고심 중에 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