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인기 탓에 일본공항 입국금지령”
OSEN 기자
발행 2009.01.29 08: 40

한류 스타 박용하가 인기 때문에 일본공항에서 입국금지령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박용하는 2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해 일본 진출해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현지에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박용하는 “일본공항에서 입국금지령을 받은 적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그의 인기 때문이라고. 박용하가 입국 하면 공항에 많은 팬들이 몰려 사고의 위험이 있으니 일본의 하네다 공항 측에서 ‘박용하의 공개적인 입국을 금하겠다’는 방침을 내린 것이다. 이에 출연자들은 “과연 한류스타답다”는 반응을 보이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mir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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