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연맹(KBL) 공식지정잡지 점프볼 2월호가 28일 발행됐다. 서울 삼성의 9연승을 지휘한 이상민, 강혁, 이정석의 가드 트리오가 표지를 장식한 이번 호에는 2008-09 동부프로미 프로농구 특집이슈로 '희망' 2009 올스타전, KBL 주장들의 이야기, 10개구단의 승부처 공략방법, 국내선수 드래프트 특집 기사 등을 다뤘다. 또한 전주 KCC 상승세의 주역인 추승균과 1980년대 국가대표팀의 마당쇠 역할을 했던 임정명, WKBL 김원길 총재의 인터뷰가 실렸다. 국내선수 드래프트 참가자들의 부모들을 만나 프로농구 및 농구계 전반에 관한 생각도 정리했다. 8년 연속 올스타 팬투표 1위를 차지한 이상민과 올스타 베스트5의 브로마이드, 2009년 2월에 사용가능한 프로농구 정규경기 무료티켓 교환권 2매가 특별부록으로 제공된다. 문의전화는 (02)511-5799. 10bird@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