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2월 가장 기대되는 남자 배우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1.29 17: 09

배우 주지훈(27)이 2월 가장 기대되는 남자 배우로 선정 됐다. 영화 '키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주지훈은 1월 27일부터 2월 3일까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에서 진행되는 '2월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남자 배우 1위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46%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주지훈에 이어 '마린보이' 김강우, '핸드폰'의 엄태웅이 그 뒤를 이었다. 1위를 달리고 있는 주지훈은 영화 '키친'에서 달콤한 미소와 자유분방한 성격의 소유자 두레를 연기했다. 그는 심수봉의 ‘사랑 밖에 난 몰라’를 완벽한 불어 발음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재탄생 시켜 주목을 받기도 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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