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90년 올드스쿨 스타일로 컴백
OSEN 기자
발행 2009.02.01 10: 51

그룹 유키스가 최근 두 번째 싱글 발매를 앞두고 90년대 올드스쿨 스타일을 공개했다. 유키스의 타이틀곡 '니가 좋아' 는 손담비, 브라운 아이드 걸스, 빅뱅과 함께 작업한 용감한 형제가 참여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힙합 리듬에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중독성이 강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컨셉트에 대해 "빈티지 스타일에 요즘 유행하고 있는 퓨처리즘을 가미한 럭셔리 빈티지 스타일이다. 어떻게 보면 럭셔리와 빈티지는 서로 어울리지 않는 매치일 수 있다. 하지만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의 복고풍 스타일을 2009년 복고풍으로 재해석한 헤어와 화려한 의상, 기차춤 등이 독특하지만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유키스는 2월 1일 SBS '인기가요' 를 통해 컴백 한다. 싱글은 2월 3일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 된다. happy@osen.co.kr NH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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