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별들의 잔치인 희망 2009 동부 프로미 올스타전이 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드림팀은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F, 안준호 감독의 매직팀은 삼성, SK, 전자랜드, KCC, KT&G로 구성돼 멋진 경기를 펼쳤다. 안대를 하고 10개의 슛을 던져 3개를 성공시키면 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하는 게임에서 한 참가자가 10번째 슛에서 세번째 골을 성공시키다 이상민이 자기 일 처럼 좋아하고 있다./잠실학생체=손용호 기자spjj@osen.co.kr
